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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웃음을 찾아주는 교육의 장

한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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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 2020-01-09 조회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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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하루​

 

며칠 겨울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쌀쌀하면서 화창한 겨울날입니다.


겨울방학을 한지 일 주일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19년도 12월에는 정말 하루 하루 숨가쁘게 지나갔습니다.

겨울영어학교, 방과후학교, 재능교육을 기획하고 지난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학교교육평가 마라톤

회의로 이어지고 새해 시무예배 그리고 1박 2일 교직원워크샵 등.


우리가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맨 땅에서 헤이딩하는 심정'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겨울영어캠프에 62명의 학생들이 몰려 모두들 놀랐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스스로 노력한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교육시장은 정직하다'

교육 상품이 최고의 콘텐츠면 열광할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많다는 것을 또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잠시 숨을 고르면서 한가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창틈으로 내리쬐는 따스한 겨울 햇볕에 몸을 맡기고 읽고 싶었던 책을 넘기며, 괜히 특별한 일도 없는데 교무실에 놀러 가기도 하고.

 

영화어린이들에게 겨울방학 인사로 책을 많이 읽으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영화 친구들!"

"책 많이 읽고 있어요?"

영화가족 모두가 행복한 1월 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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